전세계 거주 한인 연결 네트워크

예를 하나들면 한국에 거주하시고 스키를 좋아하시는 분과 스위스에 거주하시고 스키를 좋아하시는 분이 일촌을 맺으시면
양국가의 스키장 정보부터 민박하숙 및 지역정보를 교환하시면서 관계도 돈독해지고 서로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또 다른국가에 거주하시고 스키를 좋아하시는 분들과도 계속적으로 일촌관계를 맺어 나아가면 개인네트워크[사조직] 또는
정보망으로 까지 발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네트워크가 형성되면 나 혼자서 할 수 없는 어려운 일도 쉽게 해결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패턴이 사업/비지니스는 물론 우리 일상생활 거의 모든 부분에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스키라는 단어 대신 행글라이딩, 등산, 수영, 축구, 태권도등등 각종 스포츠로 바꾸어서 생각 하시거나
스키라는 단어 대신 예술분야, IT분야, 법률분야, 언론/방송분야, 농/공업분야등등 및 좋아하는 이라는 단어 대신 종사하는
이라는 단어로 바꾸어서 생각하시면 실로 그 대상은 무한합니다.

또다른 예를 들어보면 실버세대에 해당되시는 분들중 일생을 통해서 쌓은 지식/정보/각종노하우 그야말로 몸으로 부딪혀서 쌓아온
소중하고 직접겪은 경험 등이 본인 또는 일부사람이 생각하기에 더 이상 쓸모가 없다고 생각하실지 모르나 공간적으로는 전세계
어느지역에선가 시간적으로는 젊은연령층의 누군가는 절실히 필요로하며 그야말로 돈으로도 환산할 수 없을 정도로 귀중한 가치가
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각자가 갖고있는 지식/정보/각종노하우/경헙등을 제공함으로써 인생의 의미를 재확인 할 수도
있습니다. 단, 사안의 경중에 따라 유/무료 제공이 될 수 있습니다.

절실히 필요로하는 경우는 어떤 문제의 해결책을 전혀 모를때 이런종류의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을 아는분으로부터 한두마디의 조언이
절실할 경우가 되겠습니다. 단순히 책에서 보거나 학교에서 가르쳐준것이 아니라 이런종류의 문제를 직접 경험해보고 몸으로 부딪쳐서
해결해 본 사람이 한마디의 조언을 해주면 문제가 쉽게 해결 될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분들이 적절히 일촌맺기 또는 연락처 교환이 되면 서로에게 많은 도움이되고 어떤 윈윈관계가 형성 될 수 있습니다.
직면한 문제별로 일촌맺기/연락처교환을 반복적으로 하면서 이를 축적하면 그야말로 개인 인적네트워크가 될 것 입니다.
이 네트워크를 잘 활용하면 언뜻보기에는 해결 불가능할 것 같은 사안도 생각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을것입니다.

이것 역시 실버세대 라는 단어 대신 프리랜서, 자영업, CEO, 기술자/과학자/예술인, 특정지역/국가의 장기거주자,
심지어는 개인의 특성/장점[외국어 구사능력, 신체적특성 등등] 으로 바꾸어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인 각자 한분 한분은 힘이 미약할 수 있지만 이들이 누구와
어떤식으로 연결[link]되느냐에 따라 심지어는 없던 능력까지도 생겨날 수도 있고 이런 작업을 http://konetsix.net에서
하실 수 있으며 이를 통해서 여러분 각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