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이런 글을 성당게시판에 올린 점을 사과드리며...양해말씀 드립니다.

저는 서울에서 전시디자인회사에 근무하고 있는데
이번 9월 25일부터 3일간 CCH(Congress Center Hamburg)에서 개최하는
Seatrade Europe2007에 참가하는 한국관을 준비중입니다.

저희 회사는 독일에 에이전트가 없을 뿐더러 함부르크라는 곳도 생소해서
전시준비 기간 중에 현지에서 도움을 주실 분을 찾습니다.

준비기간은 9월 23일, 24일 이틀간이며 전시관 규모가 매우 작기때문에
왠만한 준비물은 한국에서 준비해 갈 것이며 현지에 도착해서
전시관 안에서 설치할때 통역해 주실 분(1명,남녀관계없음)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소정의 통역비도 지불할 계획이며 준비기간(2일) 중에 하루에 3~5시간 정도
전시장에 나오셔서 도움 주실 분을 찾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저와 이메일로 교환하면서 커뮤니케이션하면 될 것 같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toopac76@hotmail.com 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지 사정을 전혀 모르기때문에 꼭 도움주실 분이 필요합니다.
저희 회사 웹사이트는 http://cafe.naver.com/saturdaydesign 입니다.
참고하시고 꼭 연락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원석 드림(핸드폰 +82-16-293-4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