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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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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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하느님의 유일한 작품입니다.
하느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면서
절대로 똑같은 두사람을 창조 하시지 않습니다.
외모든 성격이든 어떻한 모습이든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기에 당신은 하느님의 소중한 사람입니다.
외모가 어떻든, 배움이 많고 적든, 부자이든 가난하든,….
모두가 하느님께서 필요하여 창조하신
유일한 작품이기에 귀하고 값찐 것입니다.

당신이 그러하듯 다른사람 또한 귀하고 값찐 하느님의 작품이므로
남을 없씬여기거나 함부로 다루는 행위는 하느님을 믿고,
예수를 그리스도라 부르는 사람의 행위가 아닙니다.

우리는 모든 하느님의 귀한 작품들을 소중하게 다루어,
주님의 나라를 건설하는데 다 함께 참여하여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몫을 하여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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