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성                 탄

존경하고 사랑하는 함부르크 공동체 모든 가정에 성탄을 축하드리며

하느님의 거룩하신 사랑이 가득 하시길 기도 합니다.

아기 예수님의 탄생과 함께 여러분들의 삶 아름답고 즐거운 날 되시길 또 한번 기도합니다.

오늘은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알리는 날 용서하는 삶을 가르치기 위해서

하느님께서 인간으로 태어나신 날이기에 우리는 찬미와 감사와 경배를 드리는 날이기도 합니다.

존경하는 함부르크 공동체 여러분 !

우리안에 계신 하느님 즐겁고 행복하게 해 드리도록 노력하는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나간 날들 힘들고 불편하고 마음에 상처 받았던 일들 모두 잊어버리고

즐겁고 아름다웠던 일들만을 생각하시며 오늘의 삶에 감사하는 날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새로 태어나신 예수님을 우리 안에 모시고 삶안에 부족한 것들이 있더라도

우리들의 건강한 삶에 감사하며 사랑을 나누어쓰면 합니다.. 아멘

새해는 더 많은 하느님의 사랑안에서 복 많이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개인적으로 인사드리지 못하고 자유계시판을 이용해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2006.12.25    김 진 호 프란치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