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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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고 계시다시피 오는 12월 9일, 토요일 우리 공동체에서는 자선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자선음악회와 관련된 내용과 초대장을 유관단체와 중요인사들에게 발송한 바 있습니다.
그중에 함부르크 대교구 대주교님이신 Werner Thissen 주교님과 부주교님이신 Hans-Jochen Jaschke 주교님께서 답변을 주셨습니다.

두 분 다 바쁜 일정관계로 음악회에 참석은 하지 못하시겠다고 하셨지만, 우리 공동체에서 주최하는 음악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특별히 대주교님께서는 이번 자선음악회의 연주자들에게 인사를 전하시고, 수익금과 관련된 기부의 구체적인 목적을 언급하시면서 특별한 기쁨을 표현하여 주시고 격려하여 주셨습니다.

공동체의 신자 여러분들께 참고가 될 것 같아서 그 편지의 원문을 공개합니다.


먼저 대주교님이신 Werner Thissen 주교님의 편지 내용입니다.


Sehr geehrter Herr Pfarrer Seo,
lieber Mitbruder,

ueber Ihre Einladung zum Benefizkonzert in der Herz Jesu Gemeinde habe ich mich gefreut. Ich finde, dass Sie ein beachtliches Programm zusammengestellt haben. Sagen Sie allen Kuenstlerinnen und Kuenstlern meinen herzlichen Gruss.

Ich selbst werde an diesem Tag nicht in Hamburg sein Koennen wegen auswaertiger Verpflichtungen. Aber ich freue mich sehr, dass Schwester Petra durch Ihre Initiative weitere Moeglichkeiten erhaelt, den Armen zu helfen.

Mit herzlichen Segenswuenschen



두 번째로 부주교님이신 Jaschke 주교님께서는 Referent 인 Stephan Dreyer 씨를 통해서 인사를 전해오셨습니다. 아래가 편지의 내용입니다.

Sehr geehrter, lieber Pfarrer Seo,

Weihbischof Dr. Jaschke dankt Ihnen herzlich fuer die freundliche Einladung zu Ihrem Benefizkonzert. Zu seinem Bedauern kann er Ihrer Einladung nicht folgen.

Ich wuensche Ihnen ein gutes Gelingen und zahlreiche Besucher.

Herzliche Gruesse

Ihr Stephan Dreyer


성공적이고 기쁜 음악회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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