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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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연중 제22주간 토요일 /루가 6,1-5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규범은
규범을 위해 만든것이 아니라
인간이 살아가는데 평화를 위한 질서
즉,
더욱 풍요로운 삶의 질을 높이기위한 것이다.

이 말씀에서
시비와 책망이 느껴진다.
우리도
봉사의 현장에서 활동하다 보면
속한 단체의 규범을 내세워
시비와 책망을 하는 사람을
종종 만나게된다.

나는 그렇지 않았는가?
규범은 왜 있는가?
사람을 얽매고
속박하기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한8,32)
하신 말씀처럼
규범의 근본정신으로 돌아가야한다.

안식일을 위하여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닌 것처럼
활동에 앞서

선과 사랑이 우선되는
규범의 목적을
이 말씀을 통해 먼저 마음에 새기고싶다

                                                성서와 함께/하루 한 말씀에 올린글/홍 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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