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9일 연중 제22주간 토요일 /루가 6,1-5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규범은
규범을 위해 만든것이 아니라
인간이 살아가는데 평화를 위한 질서
즉,
더욱 풍요로운 삶의 질을 높이기위한 것이다.

이 말씀에서
시비와 책망이 느껴진다.
우리도
봉사의 현장에서 활동하다 보면
속한 단체의 규범을 내세워
시비와 책망을 하는 사람을
종종 만나게된다.

나는 그렇지 않았는가?
규범은 왜 있는가?
사람을 얽매고
속박하기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한8,32)
하신 말씀처럼
규범의 근본정신으로 돌아가야한다.

안식일을 위하여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닌 것처럼
활동에 앞서

선과 사랑이 우선되는
규범의 목적을
이 말씀을 통해 먼저 마음에 새기고싶다

                                                성서와 함께/하루 한 말씀에 올린글/홍 선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2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29
481 첫눈 박철현 2021.01.08 27
480 첫눈 오는 날 만나자 박철현 2018.11.15 14
479 첫영성체 박철현 2019.04.29 36
478 청년 성가대 모임 이제민 2004.11.22 1034
477 청년과 노인 박철현 2018.05.03 7
476 청년들 박철현 2019.03.27 35
475 청년들 박철현 2019.11.07 27
474 청년들 MT 박철현 2019.04.29 37
473 청년회 총회가 끝났습니다 박철현 2019.01.21 20
472 청년회장님의 졸업 연주회 박철현 2019.12.03 27
471 청소년분과에서 알립니다 세바스티안 2006.02.02 1033
470 청소부로 일하는 음악선생님 박철현 2017.10.02 27
Board Pagination Prev 1 ...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 298 Next
/ 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