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1998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어쩌면   아름다운 것들을 바로 앞에 두고도 보지 못하는 눈뜬 장님으로 살아온 날들이 더 많은 듯하다.  음악을 듣다가, 그림을 보다가, 사람을 만나다가, 항상 새롭게 감동하는 마음을 잃지 않도록 나는 눈을 크게 뜨고 아름다움을 향한 그리움을 키워 가야겠다.



                     이해인의(기쁨의 열리는창) 중에서



감동의 시력을 잃으면 눈을 떠도 아름다운 것들이 보이지 않읍니다.  삶과 자연과 사람들 속에 묻힌 그 많은 아름다운 것들을 끝내 보지못하고 마른 풀잎처럼 말라 버립니다. 항상 새롭게 감동하는


마음을 갖이면 매일 매 순간이 늘 감동이고 모든것이 아름답습니다.



회장님 이글을 읽으시고  좋다고 생각하면  만남지에 내어서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읍니다.
  • ?
    남궁춘배 2006.08.20 19:03
    막달레나 자매님 좋은 애기입니다.
    원하시면 그렇게 하지요. 그런데 다음부터 만남지 원고는 제게 e-Mail로 보내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_^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0801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6205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8790
462 실천하는 신앙 박철현 2021.06.23 731
461 존재에는 이유가 있다 박철현 2021.06.24 198
460 의지 박철현 2021.06.25 2125
459 사랑의 실천이 필요한 때입니다 박철현 2021.06.26 2683
458 사랑을 안겨주는 6월 장미 Theresia 2021.06.26 527
457 영원한 생명 박철현 2021.06.28 719
456 떠난 사람 박철현 2021.06.28 581
455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박철현 2021.06.29 235
454 세뇌에서 벗어나려면 박철현 2021.06.30 491
453 하느님의 자비를 막지 않아야 합니다 박철현 2021.07.01 426
452 새로운 생명력 박철현 2021.07.02 273
451 한 걸음 옆으로 비켜서기 박철현 2021.07.03 522
Board Pagination Prev 1 ...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