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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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23:28

여기는 서울입니다

조회 수 1492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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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정철희 바실리오입니다.

지난주 월요일 무사히 귀국하였읍니다.
지난 3년동안 잘 대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 드립니다.

아직은 제가 살집에 들어가지 못해 집전화 번호도 없고
핸드폰도 아직 장만하지 못했읍니다.
조만간 그 두가지가 구비되는대로 다시 한번 글 올리도록 하겠읍니다.

서울은 여전히 복작 복작합니다.
살아있음을 느낄수가 있네요

모두 건강하세요

정철희 올림
  • ?
    서정범 2006.05.09 08:54
    안녕하십니까? 서정범입니다.
    잘 도착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출국 전 여러가지 분주한 일정들로 인하여 편안하고 홀가분한 귀국길이 되지는 못했으리라 짐작합니다.
    한국에서는 더욱 행복한 삶을 사실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네요'라는 바실리오형제님의 말씀이 그냥 늘상 듣게 되는 상투적인 말씀으로 들리지는 않는군요. 이래저래 복잡한 건 이곳이나 저곳이나 마찬가지일텐데 말이죠.
    출국 전 함께 기울였던 술잔 속에 함께 담아서 나누었던 마음과 생각들을 저도 마음속에 새기며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서정욱 2006.05.12 10:54
    서정욱 그레고리오 입니다.

    이제 다시 시작될 한국에서의 생활이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가족모두). 가시기 전에 한 번 더 뵙지 못한 것이 죄송스럽네요. 아무리 바쁘게 복작복작 사시더라도, 가끔은 하늘 한 번 볼수 있는 여유를 갖으세요.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 ?
    남궁춘배 2006.05.12 20:46
    무사히 귀국하셨다니 반갑고요,제가 휴가중이어서 작별인사도 못 나누었군요. 앞으로도 열심히 사시기 바라며 가끔은 독일생각하셔서 기도중에 기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도 고국을 생각할때 함께 생각하도록 노력하고 기도중에 기억하도록 해볼랍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 ?
    박종래 2006.05.15 15:54
    최원정 과장 귀국 전 만나뵙고 과장님 들어 가시기 전에는 별다른 인사를 드리지 못 하였네요
    종종 한국에 들어 갈 일이 많으니 한국에 들어가면 안부 인사라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의 가족안에 항상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신상무님과 최원정 과장에게도 안부 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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