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06.05.08 23:28

여기는 서울입니다

조회 수 1049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녕하십니까 정철희 바실리오입니다.

지난주 월요일 무사히 귀국하였읍니다.
지난 3년동안 잘 대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 드립니다.

아직은 제가 살집에 들어가지 못해 집전화 번호도 없고
핸드폰도 아직 장만하지 못했읍니다.
조만간 그 두가지가 구비되는대로 다시 한번 글 올리도록 하겠읍니다.

서울은 여전히 복작 복작합니다.
살아있음을 느낄수가 있네요

모두 건강하세요

정철희 올림
  • ?
    서정범 2006.05.09 08:54
    안녕하십니까? 서정범입니다.
    잘 도착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출국 전 여러가지 분주한 일정들로 인하여 편안하고 홀가분한 귀국길이 되지는 못했으리라 짐작합니다.
    한국에서는 더욱 행복한 삶을 사실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네요'라는 바실리오형제님의 말씀이 그냥 늘상 듣게 되는 상투적인 말씀으로 들리지는 않는군요. 이래저래 복잡한 건 이곳이나 저곳이나 마찬가지일텐데 말이죠.
    출국 전 함께 기울였던 술잔 속에 함께 담아서 나누었던 마음과 생각들을 저도 마음속에 새기며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서정욱 2006.05.12 10:54
    서정욱 그레고리오 입니다.

    이제 다시 시작될 한국에서의 생활이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가족모두). 가시기 전에 한 번 더 뵙지 못한 것이 죄송스럽네요. 아무리 바쁘게 복작복작 사시더라도, 가끔은 하늘 한 번 볼수 있는 여유를 갖으세요.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 ?
    남궁춘배 2006.05.12 20:46
    무사히 귀국하셨다니 반갑고요,제가 휴가중이어서 작별인사도 못 나누었군요. 앞으로도 열심히 사시기 바라며 가끔은 독일생각하셔서 기도중에 기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도 고국을 생각할때 함께 생각하도록 노력하고 기도중에 기억하도록 해볼랍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 ?
    박종래 2006.05.15 15:54
    최원정 과장 귀국 전 만나뵙고 과장님 들어 가시기 전에는 별다른 인사를 드리지 못 하였네요
    종종 한국에 들어 갈 일이 많으니 한국에 들어가면 안부 인사라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의 가족안에 항상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신상무님과 최원정 과장에게도 안부 전해 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2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29
444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면 한세상 2009.01.26 1210
443 성탄절에 드리는 기도 남궁춘배 2010.12.26 1212
442 웃으면 복이 와요. 1 허영란 2004.02.16 1213
441 WM 입장권 카드 대금 남궁춘배 2006.05.20 1215
440 축하합니다. 운영자 2008.11.24 1215
439 고백성사 한세상 2012.12.06 1215
438 수재민 돕기 2차헌금 이제민 2003.10.01 1217
437 2012 부활절 담화문 최태식 필립보 신부 2012.04.05 1218
436 성탄을 축하드려요..(2) 샘동네변자윤 2003.12.12 1219
435 교언영색 Thomas kim 2009.07.25 1219
434 아기 그리고 보살핌 1 이정은 2003.11.20 1220
433 초대합니다. file 남궁춘배 2009.02.08 1220
Board Pagination Prev 1 ...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