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14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이름

 

                                                          김민소

사랑이 아름답다고 했나요
아니지요
그대의 투명한 마음 때문이지요
원목 보다 순백한 마음으로
사랑을 하려는 당신이 아름다운것 입니다
 
사랑이 눈부시다고 했나요
아니지요
그대의 깨끗한 눈빛때문이지요
새벽이슬 닮은 눈빛으로
사랑을 말하는 당신이 아름다운것입니다
 
사랑이 행복 이라고 했나요
아니지요
그대의 애틋한 고백 때문 이지요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처럼
사랑을 울리는 당신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은 스스로 아무것도 못 하잖아요
사랑이 오직 그 이름으로 눈부신 것은
영혼을 적시는 그대의 눈물 때문이지요
 
사랑이란 이름으로
오직 사랑을 위하여 애쓰는 당신
사랑 보다 더 아름다운 이름이예요
 

  1.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Date2021.09.13 By박철현 Views21619
    read more
  2. 긴급 공지

    Date2020.05.09 By박철현 Views10765
    read more
  3.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Date2018.09.09 By박철현 Views8859
    read more
  4. 알려드립니다,,,

    Date2006.04.12 By서정범 Views1575
    Read More
  5.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이름

    Date2006.04.04 By남궁춘배 Views1466
    Read More
  6. 두손을....

    Date2006.03.28 By남궁춘배 Views1723
    Read More
  7. 안녕하세요

    Date2006.03.22 By윤지경 Views1638
    Read More
  8. 감사를 드리며...

    Date2006.03.19 By이선복 엘리 Views1851
    Read More
  9. 그 따뜻함 하나로

    Date2006.03.17 By남궁춘배 Views1674
    Read More
  10. 오늘은 이렇게 살고 싶다

    Date2006.03.12 By남궁춘배 Views1776
    Read More
  11. 진정한 자아를 찾아서

    Date2006.03.12 By막달레나 Views1558
    Read More
  12. 축 본당 레지오 창립10 주년

    Date2006.03.04 By남궁춘배 Views4189
    Read More
  13. 레지오10 주년 기념 책

    Date2006.03.04 By운영자 Views1490
    Read More
  14. 2006년 교황님 사순 시기 담화

    Date2006.03.01 By남궁춘배 Views1910
    Read More
  15. 할말이 없으면 침묵을 배워라

    Date2006.02.28 By남궁춘배 Views192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