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06.03.28 18:41

두손을....

조회 수 10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두 손을

꼭 움켜쥐고 있다면,
이젠 그 두 손을 활짝 펴십시오.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나누어 주십시오.

이는 두 손을 가진
최소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두 눈이

꼭 나만을 위해 보았다면,
이젠 그 두 눈으로 남도 보십시오.

보는 것이 비록 좁다 할지라도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을 본다면 찾아가서 도움을 주십시오.

이는 두 눈을 가지고 해야
할 임무이기 때문입니다.



두 귀로

꼭 달콤함만 들었다면
이젠 그 두 귀를 활짝 여십시오.

듣는 것이 비록 싫은 소리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들어주며 위로 하여 주십시오.

이는 두 귀를 가지고
함께 할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입으로

늘 불평만 하였다면,
이젠 그 입으로 감사하십시오.

받은 것이 비록 작다해도 그것을
감사하는 사람과 손잡고 웃으면서 고마워하십시오.

이는 고운 입 가지고
살아 갈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꼭 닫으면서 살았다면,
이젠 그 마음의 문을 여십시오.

마음 씀이 비록 크지 않더라도 그것을
주변의 사람을 향하여 미소로서 대하며 사십시오.

이는 내가 사랑을
받고 나눠야 할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19
2782 마음으로... 한세상 2013.05.06 1017
2781 집착 1 한세상 2013.03.26 1017
2780 감사 합니다. 2 남궁춘배 2005.03.27 1017
2779 [모집]'통신으로 배우는 신학과정' 신입생 모집 교리신학원 2006.12.13 1015
2778 나는 세상의 빛이다 Thomas kim 2009.08.17 1012
2777 준비된 나무와 ... 1 한세상 2013.07.14 1011
» 두손을.... 남궁춘배 2006.03.28 1010
2775 감사를 드리며... 1 이선복 엘리 2006.03.19 1010
2774 예수님을 닮아가는 여정인 성지순례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김 안젤라 2004.12.28 1010
2773 시로 읽는 세상 원고 류신 2004.05.19 1010
2772 편지 2 김 진 호 2005.09.08 1009
2771 어머니께 드리는 노래 한세상 2013.08.03 1007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