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05.01.12 23:18

가톨릭

조회 수 10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가톨릭  






가톨릭은 '공번되다', '보편되다'라는 뜻으로 온갖 틀을 없이한 상태를 말한다.
가톨릭 교회는 틀 없는 종교이며,
가톨릭 신자는 온갖 틀을 벗어나 인간과 사물을 공번되게 대하는 사람, 틀 없는
사람, 자유의 사람이다.
가톨릭 신자는 소위 가톨릭이라고 쳐진 울타리 안으로 들어온 사람,
자기의 삶과 사고와 신앙의 범위를 가톨릭 교회라는 한정된 종파의 틀 안에
제한시켜 사는 사람을 넘어 '가톨릭적'으로 사는 사람을 말한다.
그는 틀 없는 하느님을 틀 없는 신앙 안에서 틀 없이 서로를 대하며 사는
사람이다.

이런 면에서 종교인이라면 의당 가톨릭적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현실을 볼 때 가톨릭 신자이면서 가톨릭적이지 못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가톨릭 교회에 속하지 않고서 가톨릭적인 사람도 많다.

가톨릭적으로 살고 싶다

-신부님의 다른 글은 함부르크 한인 성당 "www.mannam.de"
  이제민 신부님의 인생 낱말 사전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19
2818 내가 사랑하는 너는 한세상 2012.01.10 1037
2817 현대의 그리스도 이해 고독 2009.02.14 1037
2816 입을 다물어야 할 때 하는 말은 Thomas kim 2009.08.19 1036
2815 오 성체안에 해바라기 2005.06.06 1035
» 가톨릭 Oh, Julia 2005.01.12 1035
2813 반갑습니다!!! Peter 2004.04.13 1035
2812 기도부탁드림니다. 송엘리사벳 2004.06.25 1035
2811 1베드 1,22 4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2.11.15 1034
2810 잔은 비울수록 여유 있다 한세상 2012.08.25 1034
2809 작은 일에서도 Thomas kim 2009.08.16 1034
2808 청년 성가대 모임 이제민 2004.11.22 1034
2807 ※ 주의 기도 양임모 2004.03.29 1034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