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04.11.22 04:55

청년 성가대 모임

조회 수 17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 본당에 음악하는 학생이 많아졌습니다. 새로 오신 학생들도 많고요.

"주님께 새로운 노래를 부르고 멋진 가락을 읊으십시오"하고 아우구스티노 성인은 신도들에게 말합니다.
어떻게 그런 노래를 부를 수있을까요?

추수할 때나 일할 때, 또는 노래방에서 사람들은 처음에는 그 즐거움을 어떤 가사로 표현하지만, 그 다음 감흥이 고조되면 그 즐거움을 가사로 다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가사 없는 가사로 감흥을 털어 버리지요. 그런 기쁨으로 우리 주님께 노래 불러 붑시다.

시편은 이야기하네요:
"비파로 주님께 감사드리며, 십현금 맞추어 읊조리어라"

새 마음 새 목소리로 새 노래를 불러 봅시다.

12월 5일 대림 2주 미사 후 사제관으로 오십시오.
음악 공부하는 학생과 음악에 관심있는 젊은이들, 특히 2세 청년들, 초대합니다.

간단한 식사도 준비하겠습니다.


이제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0801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6160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8729
270 한나 여 예언자 박철현 2021.12.30 199
269 새해에는 박철현 2022.01.01 628
268 포괄적인 결단 박철현 2022.01.03 272
267 오천 명을 먹이신 기적 박철현 2022.01.04 601
266 주님을 따르는 길 Theresia 2022.01.05 428
265 두려움 박철현 2022.01.05 506
264 인과응보 박철현 2022.01.06 604
263 선택 박철현 2022.01.07 1277
262 시기심과 경쟁심 박철현 2022.01.08 730
261 세례 박철현 2022.01.09 1317
260 전례주년 박철현 2022.01.10 1032
259 예수님의 참 권위 박철현 2022.01.11 270
Board Pagination Prev 1 ...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