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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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2 04:55

청년 성가대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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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본당에 음악하는 학생이 많아졌습니다. 새로 오신 학생들도 많고요.

"주님께 새로운 노래를 부르고 멋진 가락을 읊으십시오"하고 아우구스티노 성인은 신도들에게 말합니다.
어떻게 그런 노래를 부를 수있을까요?

추수할 때나 일할 때, 또는 노래방에서 사람들은 처음에는 그 즐거움을 어떤 가사로 표현하지만, 그 다음 감흥이 고조되면 그 즐거움을 가사로 다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가사 없는 가사로 감흥을 털어 버리지요. 그런 기쁨으로 우리 주님께 노래 불러 붑시다.

시편은 이야기하네요:
"비파로 주님께 감사드리며, 십현금 맞추어 읊조리어라"

새 마음 새 목소리로 새 노래를 불러 봅시다.

12월 5일 대림 2주 미사 후 사제관으로 오십시오.
음악 공부하는 학생과 음악에 관심있는 젊은이들, 특히 2세 청년들, 초대합니다.

간단한 식사도 준비하겠습니다.


이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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