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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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 9일까지 Jugendherberge Horner Rennbahn에서
함붉 벨린 브레멘 청(소)년 만남을 가졌습니다. 참가자가 총
65명이며 처음엔 방배정 등 인하여 어려움도 좀 있었지만
그래도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면서 이번 주말을 지내왔기 때문에
좋고 즐거운 행사가 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만남을 최대한데로 즐겁게 해주려고 힘, 시간과
정신적인 투자를 냈는 친구들에게 고맙단 인사를 하고 싶습니다!!
덕분에 이번 행사가 이루어 질 수 있었고 사고 없이 재미있게
잘 끝나 갔습니다.
그리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줘 멀리서 오신 벨린과
브레멘 식구들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중에
Dresden, NeuMuenster, Weimar에서도 오신 분들 포함 ㅋㅋ)
저희 부족한 점을 불고해도 열심히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자리를 인하여 서로간의 우정이 미래에도 계속 이어가기를..
그전에 함붉으로 놀러오게 되지 않으신다면 그럼 내년에 벨린에
다시 뵈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고 하느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최성민*드림

p.s. 사진은 다다음주까지 올릴께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
    ★영경이★ 2004.05.11 09:17
    성민아! ^^
    준비 진짜 많이 했더라 너의들... 애들이 많아서 좀 chaotisch 했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난 이 만남덕분에 내 친구들 다시 볼수 있었구. 헷헷헷~~
    암튼, 수고 많았다. ^~^
  • ?
    서정욱 2004.05.12 11:40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만남을 준비라려고 성민씨 몸무게가 무려 ???kg 빠졌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마음은 그 어느때 보다도 즐거울 거란 생각이 드는데.... (제 생각인가요?)

    주일미사 끝나고 성당 마당에 모두 모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 웃는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지금도 웃고 계시죠?
  • ?
    김현진 2004.05.12 14:08
    전 bremen 에사는 현진이라고 하는데요, 요번 모임 진짜 재미 있었어요...
    그런데 안 좋은 것도 있은거든요....너무 짧았어요...2일 밖에....
    한 3박 4일 이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아니면 더 길게.....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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