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베르겐에 이제민 신부님이 다녀가셨습니다.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베르겐에서는 처음으로 있었던 한국말 미사였으므로 저희들은 무척 설레었었습니다. 감동의 순간이었습니다. 하느님의 나라가 왔음이 베르겐에 다시 일깨워진 날이었답니다. 신부님을 다시 모시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 박철현 | 2021.09.13 | 175 |
공지 | 긴급 공지 1 | 박철현 | 2020.05.09 | 322 |
공지 |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 박철현 | 2018.09.09 | 429 |
1368 | 지금은 쉴 때입니다 1 | 박철현 | 2017.04.20 | 45 |
1367 | 리스트의 제자가 된 시골 피아니스트 | 박철현 | 2017.04.30 | 45 |
1366 | 가정의 중요성 | 박철현 | 2019.01.30 | 45 |
1365 | 월요일 | 박철현 | 2019.04.29 | 45 |
1364 | 더위 | 박철현 | 2019.06.26 | 45 |
1363 | 두 명의 여학생 | 박철현 | 2019.11.25 | 45 |
1362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 박철현 | 2020.01.24 | 45 |
1361 | 감정의 변화 | 박철현 | 2020.02.04 | 45 |
1360 | 사랑 | 박철현 | 2020.03.17 | 45 |
1359 | 그냥 잠시 웃어봅시다.^^ | 박철현 | 2020.04.27 | 45 |
1358 | 네트워크 | 박철현 | 2020.06.09 | 45 |
1357 | 그리스도의 향기 | 박철현 | 2020.06.13 | 45 |
어제 이곳 오슬로에는 거의 40명 신자들이 모여 미사를 드렸습니다. 갈수록 신자가 늘어나고 분위기도 한 가족처럼 화기애애합니다. 베르겐 신자들과 오슬로 신자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는 시간이 왔으면 합니다.
조금 있다가 아침 식사하고 함부르크로 떠나게 됩니다. 한분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를 위해 기억하고 기도한다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인 거 같아요.
좋은 하루 좋은 나날이 되기를 빌며, 다른 분들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이다에도. 그리고 젬마씨를 비롯한 다른 분들께도.
이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