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베르겐에 이제민 신부님이 다녀가셨습니다.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베르겐에서는 처음으로 있었던 한국말 미사였으므로 저희들은 무척 설레었었습니다. 감동의 순간이었습니다. 하느님의 나라가 왔음이 베르겐에 다시 일깨워진 날이었답니다. 신부님을 다시 모시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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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리인가?
강 론
베르겐에서 이제민 신부님과의 만남
황우석 교수의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가톨릭 교회의 입장
'감사하는 마음과 봉사‘
2013년 독일 사목자 회의를 마치며...
꽃에게서 배우라
아기 예수님과 함께 성탄을
어머니의 등불
넘 재미있는 청년 피정이였는데...
존귀한 사람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인사 드립니다
어제 이곳 오슬로에는 거의 40명 신자들이 모여 미사를 드렸습니다. 갈수록 신자가 늘어나고 분위기도 한 가족처럼 화기애애합니다. 베르겐 신자들과 오슬로 신자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는 시간이 왔으면 합니다.
조금 있다가 아침 식사하고 함부르크로 떠나게 됩니다. 한분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를 위해 기억하고 기도한다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인 거 같아요.
좋은 하루 좋은 나날이 되기를 빌며, 다른 분들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이다에도. 그리고 젬마씨를 비롯한 다른 분들께도.
이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