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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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없이 모두들 피곤하신데 노래방까지 하자고 해서 죄송합니다.
다음 부터 자중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저희가 한번 놀면 뽕을 뽑는 스타일이기에...)

신부님께 인사도 못 드리고 왔습니다.
저희들은 무사히 브레멘에 잘 도착했습니다.

이번 피정은 넘 잼있고 의미있는 피정이였습니다.
넘 기억에 많이 남아서 인지 한명 한명 얼굴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모두들 넘 수고많으셨어요.

혹, 제가 말과 행동이 가벼워 마음에 상처를 입으신 형제, 자매님이 계시면 마음 푸세요~
그냥 분위기 뛰울려고한 짓이니...  진심(?)은 아니였어요~

다시한번 모두들 감사하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p.s축구는 비록 5대0으로 졌지만 술은 우리 브레멘이 이겼죠?
혹, 술로 복수 하시고 싶으시면 이번주 토요일에 500cc 2번 원샷한 물먹는 하마가 브레멘에서 세례식이 있으니 오셔서 복수하시기 바랍니다.
  • ?
    최성민* 2004.04.19 12:16
    이번 피정 진짜루 많이 재미 있었습니다. 브레멘 식구들도 알게돼 다음에 함붉에서 다시 만나도 덜 어색하며 오히려 반가울 걸요..? ㅎㅎ ^^ 피정 준비를 짬짬이한 현준이형선애 누나와 영경이 누나 너무 수고가 많았고 고맙단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덕분에 아주 의미가 깊었고 재미있는 피정이 될수 가 있었습니다. 못간 친구들도 있어서 아쉽기도 하고..다음에 같이 갔었으면 하지..^^ Bis bald wieder...ㅋㅋ ^_^
  • ?
    서정욱 2004.04.20 06:56
    주일미사 중에 청년들께서 보여 주셨던 활기찬 모습으로 이 번 피정의 분위기를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석하지 못한 것이 몹시 서운합니다. 하지만, 담엔 꼭.........

    성당분위기가 그날 아주 젊어졌어요. 여러분도 느끼셨나요?
  • ?
    ★영경이★ 2004.04.20 10:51
    다들 재밌었다고 하니까 다행이네요... 준비 할때 걱정 많았는데. ㅋㅋ~~~
    글쎄요... 술 마실때 브레멘 이겼나??? 아닌거 같은데...^^
    만약 그렇게 느꼈다면 당연히 복수를 해야죠.
    암튼, 브레멘 식구들 알게돼서 반가웠구요... 내년 브레멘이 피정 준비를
    한다니까 기대하고 있읍니다. 헷헷헷~~~
    모두들 건강하시구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함부르크 "소주퀸" 영경이가 ^~^


  • ?
    브레멘 꽃미남 2004.04.21 16:22
    브레멘이 술은 확실하게 이겼는데...
    아닌가??? 아는 사람은 다 아는데...

    피정 진짜로 참말로 넘 잼있었어요~
    준비하신다고 욕 봤습니다.
    저희도 함붉 식구들 알게되어서 넘 반가웠구요~

    그런데 내년에 브레멘이 피정 준비를 한다구요?
    그런가??? 뭐 그럼 저희가 하죠... 단...
    저희는 모임 장소가 없어(반모임도 없어진 상황인데...) 사제관을 브레멘으로 옮기고 매주일 미사를 브레멘에서 하면 저희들이 하도록 하죠~
    그리고 인터넷 전용선 연결된 컴터도 한대 주셔야 해요~ 노래방 기계도...
    헤헤헤~~~
    그렇게는 안되겠죠~???
    그럼 내낸에도 잘 부탁 드립니다.
    열심히 놀아 드리께요~~~ (2박3일로...가요 ^^;)
    .
    소주는 자신 있으신가요? 한잔 하죠~!!!
  • ?
    이현준 2004.04.21 20:25
    피정 휴우증입니다. 너무 즐겁고 좋은 시간이여서 인지.... 아님 딴에는 준비한다고 해서인지 무척 피곤하더군요... 모두들 잘 쉬셨길 바랍니다.

    피정 평가가 좋아서 다행입니다..... 날씨도 그렇고,, 장소도 그렇고, 무엇보다 아무일 없이 끝낼 수 있게 도와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물론 같이 준비한 분들,,, 알죠^^

    그리고 재미있는 분위기 만드느라 첨부터 수고 많이 해주신 브레멘... 꽃미남과 그 일당분들에게는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내년 청년피정 준비를 위해 사제관을 옮기는 것보다... 지금부터 한달에 한번씩은 브레멘 식구들이 함붉으로 오시죠... 미사도 한번 더 드릴 수 있고... 준비도 하시고, 노래방, 인터넷 연결된 컴퓨터도 사용하시고 가시면 훨씬 간단하고 좋을 것같군요.....

    하지만 누가 준비하든 무슨 상관입니까...

    정말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 ?
    브레멘꽃미남 2004.04.22 12:13
    현준님 수고 많으셨어요~
    마지막까지 챙겨주실려고 하는 마음 씀씀히 잊지 않고...
    언제 브레멘에 오시면 확실히 접대해 드리죠~

    그리고, 저도 현준님의 생각에 동의...
    그래서, 매월 2째 일요일은 함붉 미사에 가도록 하지요~

    그럼 이번 토요일 못 뵈면 5월 2째주 주일날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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