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밤, 여덟살 먹은 아들 자카리야와 나는
재미있는 프로가 없나 하고
텔레비젼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고 있었다.
그러다 내가 말했다.
"야, 여기 미인대회를 하고 있네."
어린 자카리야는 나에게 미인대회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나는 그것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을 뽑는 대회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아들은 아주 진지하게 나를 쳐다보며 이렇게 말해서
나를 완전히 감격하게 만들었다.
"그럼 엄마는 왜 저기 안 나갔어?" *^^*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긴급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미인대회
마음에 무엇을 담겠습니까 ?
반갑습니다!!!
알려주세요...
[re] 알려주세요...
요즘 감명깊게 읽은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
마음이 편해지는 글
아름다운 한국입니다.
라면 사도신경
브레멘 교우님-감사드려요!!!
※ 주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