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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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와 선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 전 이 곳에 도움을 청하는 글을  올렸던 김숙지 로즈쎄실입니다.

오늘은 감사드리고 싶은 교우님이 계셔서 들렀습니다.

저의 글을 보시고 레지오 단장님께 저를 대신해 부탁을 드려주신
김위경 마리아 자매님 (현진이 어머님),
그리고
기꺼이 저를 위해 일처리를 도와주신 조영실 마리세실 단장님.  

고맙습니다.

교우님들의 따뜻한 마음 늘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남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나는 분명히 말한다.
  보잘 것 없는 사람 중 하나에게 그가 내 제자라고 하여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사람은
  반드시 그 상을 받을 것이다."                                
                                                       마태오 10 : 42


안녕히 계십시오.


제주도에서

김숙지 로즈쎄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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