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1830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저는 허선애(임마누엘라)라고 합니다.
지금은 잠시 방학을 맞아 한국 집에 와 있답니다.
3주정도 있을 예정으로 왔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르네요.
이제 3일후면 다시 독일로 가야하는데, 지금 심정으로는 너무나 돌아가기 싫습니다.
어쩌면 좋죠?

함부르크에는 별일없겠죠?
날씨는 많이 따뜻해졌는지 궁금하네요.
여기 한국은 완연한 봄날씨랍니다.
황사땜에 조금 뿌옇긴 하지만, 움추렸던 어깨가 절로 펴지내요..
목련도 벌써 봉오리가 올랐구요, 개나리랑 벗꽃도 어딘가에 피어있을 것 같네요.

독일에 도착해서도 학교에서 열흘 정도 여행을 떠나게 되서 여러분들 뵙기는 아마도 4월이나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때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
  • ?
    justino 2004.03.21 22:09
    함부르크 날씨 너무 좋습니다.
    따뜻하고, 햇빛도 비치고, 비도 종종 내리고요.. 봄비에요.
    한동안 안보인다 했더니 한국에 가셨군요.
    가족들, 친구들 만나니 좋겠습니다.
    좋은 여행되시기를 빌며...

  • ?
    서정욱 2004.03.24 14:37
    여기서 임마누엘라씨의 소식을 듣게 되는군요.
    남은 몇일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오세요. 글고, 여행도 잘 다녀오시구요. 오실 때 봄기운도 함께 가져오시면 좋겠네요 (^_^)
  • ?
    이제민 2004.03.24 15:36
    '벌써 갈 날이 다가오네요' 하는 식의 애태우는 말만 멀리서 하지 말고
    그냥 빨리 온나.
    보고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0801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6160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8727
3402 하늘의 창, 빛의 대화에 초대합니다. 함정식 2004.03.02 2149
3401 ※ 정의. 평화. 사랑 양임모 2004.03.06 1624
3400 사람의 향기 2 허영란 2004.03.07 2028
3399 "커피 를 마시면 " 심장, 간질환등에 이롭다" 김대현 2004.03.09 2196
3398 [re] 신부님 한국의 봄 바람을 날려드립니다~~~~~~~~~~~~ 이제민 2004.03.19 1545
3397 신부님 한국의 봄 바람을 날려드립니다~~~~~~~~~~~~ 1 유영희 2004.03.11 1453
3396 사랑받으며 살아가는 지혜 12가지 남궁춘배 2004.03.11 1626
3395 [re] 한국인 입니다!!!! 나도 한국인 2004.03.20 2532
3394 한국인 입니다!!!! 임은옥 2004.03.19 2254
3393 ※ 삼 위 일 체 양임모 2004.03.20 1791
» 벌써 갈날이 다가 오네요!! 3 허선애 2004.03.21 1830
3391 약속 1 허영란 2004.03.24 1817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99 Next
/ 29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나눔고딕 사이트로 가기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