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1174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저는 허선애(임마누엘라)라고 합니다.
지금은 잠시 방학을 맞아 한국 집에 와 있답니다.
3주정도 있을 예정으로 왔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르네요.
이제 3일후면 다시 독일로 가야하는데, 지금 심정으로는 너무나 돌아가기 싫습니다.
어쩌면 좋죠?

함부르크에는 별일없겠죠?
날씨는 많이 따뜻해졌는지 궁금하네요.
여기 한국은 완연한 봄날씨랍니다.
황사땜에 조금 뿌옇긴 하지만, 움추렸던 어깨가 절로 펴지내요..
목련도 벌써 봉오리가 올랐구요, 개나리랑 벗꽃도 어딘가에 피어있을 것 같네요.

독일에 도착해서도 학교에서 열흘 정도 여행을 떠나게 되서 여러분들 뵙기는 아마도 4월이나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때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
  • ?
    justino 2004.03.21 22:09
    함부르크 날씨 너무 좋습니다.
    따뜻하고, 햇빛도 비치고, 비도 종종 내리고요.. 봄비에요.
    한동안 안보인다 했더니 한국에 가셨군요.
    가족들, 친구들 만나니 좋겠습니다.
    좋은 여행되시기를 빌며...

  • ?
    서정욱 2004.03.24 14:37
    여기서 임마누엘라씨의 소식을 듣게 되는군요.
    남은 몇일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오세요. 글고, 여행도 잘 다녀오시구요. 오실 때 봄기운도 함께 가져오시면 좋겠네요 (^_^)
  • ?
    이제민 2004.03.24 15:36
    '벌써 갈 날이 다가오네요' 하는 식의 애태우는 말만 멀리서 하지 말고
    그냥 빨리 온나.
    보고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2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29
492 성지순례 file 남궁춘배 2007.05.27 1168
491 기도 한세상 2009.03.07 1168
490 새해 복 많이 받으셨어요? 이은빈 2004.01.09 1169
489 2004년도 우리들의 삶의 방향 이제민 2004.01.03 1169
488 글로써 벗을 모으고, 벗으로 인의를 이룬다 4 Thomas kim 2009.07.21 1169
487 네가 형통하리라(지저스아트) 조인혜 2010.02.10 1169
486 내 걱정은? Thomas kim 2009.11.04 1170
485 로그인 문제... 운영자 2004.09.22 1171
484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3 서정범 2005.10.17 1171
483 독일유학생입니다.도움을 요청합니다. 유학생 2007.08.23 1172
» 벌써 갈날이 다가 오네요!! 3 허선애 2004.03.21 1174
481 나를 아름답게 하는 기도 사랑님 2007.08.19 1174
Board Pagination Prev 1 ...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