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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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처녀 레아가
한국에 가니 여기는 봄이 왔다 갔다 제 정신을 못차려요.
비도 자기 맘대로 왔다 안 왔다 하고, 기온도 하루 상관으로 내려갔다 올라갔다 해요...
오늘만 해도 아침 미사 드릴 때 햇빛이 창문으로 쨩하고 비치며 들어와 기분이 좋았는데,
지금(오후)은 비가 와요.
레아가 봄바람 안고 빨리 함부르크로 와야 모든 것이 평정 될런가?...

어머니하고 미장원에도 가고 좋겠어요. 더 예뻐졌겠네......
재미 있게 보내다가 오세요...
그런데 언제 오는가?




>신부님 안녕하세요 저는 유영희 레아 입니다
>설마 이 글을 보시며 니가 누꼬?
>하시는건 아니겠지요~
>4일 전에 한국에 왔어요. 그리고 지금은 엄마 따라서 미장원에 왔는데
>어찌나 한국이 좋아졌나 여기서 인터넸도 할 수 있네요 (저는 컴이 없걸랑요~)
>그래서 오늘 회원가입도 하고 신부님께 글도 올리게 되네요
>
>건강히 잘 지내시고요 지난주엔 대전에 눈이 많이 와서 날리였고 ,어제는
>강원도에 불이 나서 지금 날리랍니다
>근데도 여기가 더 살만하게도 느껴지네요
>글구 강원도에 피해가 많은것 같아요 신부님의 기도가 필요할거 같아요...
>저도 건강히 잘 쉬고 돌아갈께요. 그떄 까지 건강하시고요 ,성당에서 다시 뵈요...
>그럼 안녕히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