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04.02.11 13:04

어느날의 기도

조회 수 1435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우리는 가끔 일상에서
크신 분의 마음을 잃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더욱 나를 알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언제나 함께 하시어
당신의 마음을 꺼지지 않게 이끌어 주십니다.

오늘 당신의 마음에서
또 다시 생명의 불, 사랑의 불을 밝혔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그 다음
내가 나인 것과
당신의 사랑이 나를 채우고 있는 것을
나는 나의 의지에게 잊지 말 것을 기도합니다.

당신을 알고 난 그 다음의 자유
당신을 알고 난 그 다음의 상식을
잊지 않고 거부하지 않는 은혜를 주십시오.
나를 잊어버리지 않는 삶
당신을 잊지 않는 인생을 허락하십시오.

미약한 저의 생명이
오늘 당신으로 인해 밝아집니다.
언제나 그 다음이 문제입니다.
온전하게 당신께 의탁하고 따르며
당신의 따스한 사랑을 나누는
은총을 허락하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0690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6109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8604
3423 예수님과 향유 이야기 박철현 2022.04.11 484
3422 사랑 때문에 박철현 2022.04.11 370
3421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박철현 2022.04.11 553
3420 진정한 자유 박철현 2022.04.08 691
3419 잘못된 하느님 상 박철현 2022.04.07 564
3418 박철현 2022.04.06 355
3417 하느님과의 만남 Theresia 2022.04.05 432
3416 진정한 신앙인 박철현 2022.04.05 244
3415 세상의 빛 박철현 2022.04.04 821
3414 용서 박철현 2022.04.04 673
3413 다윗과 골리앗 박철현 2022.04.02 541
3412 예수님의 정체성 박철현 2022.04.01 393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