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04.02.11 13:04

어느날의 기도

조회 수 142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우리는 가끔 일상에서
크신 분의 마음을 잃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더욱 나를 알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언제나 함께 하시어
당신의 마음을 꺼지지 않게 이끌어 주십니다.

오늘 당신의 마음에서
또 다시 생명의 불, 사랑의 불을 밝혔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그 다음
내가 나인 것과
당신의 사랑이 나를 채우고 있는 것을
나는 나의 의지에게 잊지 말 것을 기도합니다.

당신을 알고 난 그 다음의 자유
당신을 알고 난 그 다음의 상식을
잊지 않고 거부하지 않는 은혜를 주십시오.
나를 잊어버리지 않는 삶
당신을 잊지 않는 인생을 허락하십시오.

미약한 저의 생명이
오늘 당신으로 인해 밝아집니다.
언제나 그 다음이 문제입니다.
온전하게 당신께 의탁하고 따르며
당신의 따스한 사랑을 나누는
은총을 허락하소서.

  1. No Image notice by 박철현 2021/09/13 by 박철현
    Views 20690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2. 긴급 공지

  3.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4. [re] 처음 인사드립니다. 신부님...

  5. No Image 23Feb
    by ★영경이★
    2004/02/23 by ★영경이★
    Views 3029 

    시간 변경 알려드립니다

  6. No Image 21Feb
    by ★영경이★
    2004/02/21 by ★영경이★
    Views 1364 

    발자국

  7. 감사합니다.

  8. No Image 22Feb
    by 허 영란
    2004/02/22 by 허 영란
    Views 1359 

    진심으로 추카 추카해요.

  9. [re] 감사합니다.

  10. No Image 17Feb
    by ★영경이★
    2004/02/17 by ★영경이★
    Views 1426 

    아, 놀자 ~~~~

  11. 웃으면 복이 와요.

  12. No Image 14Feb
    by 이제민
    2004/02/14 by 이제민
    Views 1443 

    터키 순례 신청

  13. 나도 어머니를 따라서...

  14. 성 필립스 소년합창단의 아베마리아~

  15. 어느날의 기도

Board Pagination Prev 1 ...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