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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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26 08:22

새해 인사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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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레멘에 살고 있는 토마스 아퀴나스, 류신입니다.
작년부터 월보 만남에 시로 읽는 세상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보잘 것 없는 글이지만, 재미 있게 읽어주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함부르크 공동체에는 평화와 행복을,
신자 여러분들에게는 건강과 주님의 축복을
그리고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에께는 건승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번 뵐날이 있겠지요.

브레멘에서
토마스 아퀴나스, 류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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