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1154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2004년 주임신부님 사목방침 <신뢰하는 공동체>

     서로 너무 거룩하고 위대함을 요구하지도 말고 나약하고 형펀이 없지만
     모습 그대로 무의론 무경우한 상대를 그대로 인정하고 우리 본당에는
     잘남을 도저히 주장 할수없는 못난 우리들이 모인 집단이다
                    << 그것이 사실 우리 본당이다 >>.

     이 바쁜 세상에 할일도 많을텐데 말도많고 탈도많은 공동체 현실에서
     못난 나를 이런 공동체로 불러주신 하느님께 감사하는 신앙인으로
     거듭 나기를 바래고 있단다.

     믿자, 믿어주자, 너그러워질 수 있을 것이다. 사랑할 수 있을 것이다.

     마리아 손수건에 풍기는 불란서 향수냄새 보다는
     애리자벳의 소박한 사랑의 실천이
     예수님의 향기와 희망의 빛이되서
     하느님의 향기가 우리 공동체에 찐하게 풍길 것이다.

     내 부터 너를 헐뜯지 않고 너의 불신을 용서를 한다면
     신뢰하는 공동체 가 될것이다.
     이해 안으로 "신뢰하는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가자,

     2004년 송년때는 하느님의 향기를 모니카를 통해 풍길 것이고,
     베드로가 신뢰의 꽃을 피운다면,
     토마스의 희망은 신뢰 위에 핀 꽃이다.

     모두들 대접 해 주자
     지독한 사람들이 신앙인이다.
     하느님처럼 자비롭게 살기로 작정한.  -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19
3430 모두 다같이 한번 빨리 읽어 보세요 file 최성욱 2004.01.04 1177
3429 최성민 2004.01.04 1286
» 새해부턴 주님의 향기를뿌리자 김대현 2004.01.05 1154
3427 [야곱의집]에서 맑고 깨끗한 순백색의 도자기 성물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야곱의집 2004.01.06 1159
342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창렬 2004.01.09 1101
3425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김우현 2004.01.09 1078
342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윤호연 2004.01.09 1120
3423 새해 복 많이 받으셨어요? 이은빈 2004.01.09 1169
3422 감사합니담 ^-^ 이미진 2004.01.09 1136
3421 감사해요~★ 심화선^^ 2004.01.10 1143
3420 저두 감사드려여~~ 최영림 2004.01.10 1116
3419 ※ 미사에 기도지향 양임모 2004.01.11 1119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