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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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주임신부님 사목방침 <신뢰하는 공동체>

     서로 너무 거룩하고 위대함을 요구하지도 말고 나약하고 형펀이 없지만
     모습 그대로 무의론 무경우한 상대를 그대로 인정하고 우리 본당에는
     잘남을 도저히 주장 할수없는 못난 우리들이 모인 집단이다
                    << 그것이 사실 우리 본당이다 >>.

     이 바쁜 세상에 할일도 많을텐데 말도많고 탈도많은 공동체 현실에서
     못난 나를 이런 공동체로 불러주신 하느님께 감사하는 신앙인으로
     거듭 나기를 바래고 있단다.

     믿자, 믿어주자, 너그러워질 수 있을 것이다. 사랑할 수 있을 것이다.

     마리아 손수건에 풍기는 불란서 향수냄새 보다는
     애리자벳의 소박한 사랑의 실천이
     예수님의 향기와 희망의 빛이되서
     하느님의 향기가 우리 공동체에 찐하게 풍길 것이다.

     내 부터 너를 헐뜯지 않고 너의 불신을 용서를 한다면
     신뢰하는 공동체 가 될것이다.
     이해 안으로 "신뢰하는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가자,

     2004년 송년때는 하느님의 향기를 모니카를 통해 풍길 것이고,
     베드로가 신뢰의 꽃을 피운다면,
     토마스의 희망은 신뢰 위에 핀 꽃이다.

     모두들 대접 해 주자
     지독한 사람들이 신앙인이다.
     하느님처럼 자비롭게 살기로 작정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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