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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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12월 13)일에 있었던 성탄 자선 음악회를
매우 만족스럽게 잘 마쳤습니다.예상치 않았던 많은
사람들이 오셔서 분위기 좋은 멋진 음악회였습니다.
          준비시간도 짧은데다가 처음으로 열은 음악회였고,
더구나 경험도 없었기에 진행을 잘 할수 있을지 은근히
걱정이 많았습니다.하지만 연주자들도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나는데로 자주모여 같이 연습하고 서로
맞추며 성공적인 행사가 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너무나 멋지게 연주해주신 연주자들께 이런저런점
너무나 다 감사드린단 말을 하고 싶습니다.또한 교우어르신들
께서,친구,선배들도 많이 도와주신 점 이자리에서 다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협조가 없었다면 이런 음악회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다들 준비하는데 힘들었지만 돕고 싶어하는 우리들의
아름다운마음들이 샘동네어린이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최성민*드림
  • ?
    justino 2003.12.16 23:41
    성탄 자선 음악회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문화 경험의 기회를 선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많이 애쓰신
    성민군에게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 그리고 제일 좋았던 것은 우리 성당 음악가 형제 자매님들의 열심과 몰두해서 노래, 연주하시는 모습 보면서 아니 저렇게 멋있는 분들인 줄을 늦게나마 알아 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자선 음악회가 우리 성당의 청소년, 청년, 유학생들의 더 활발한 활동을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저도 늙숙한(?) 청년으로서 최소한 1인분(!)은 반드시 해내고야 말겠습니다.
  • ?
    이현준 2003.12.17 22:32
    저는 사실 좀 놀랐습니다....
    제가 원래 음악엔 문외한이라 그렇기도 하겠지만, 무척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떨리고 걱정된다하면서도 무대에 나오니 너무 잘하더군요,,^^ 최성민군도 처음이라면서도 준비를 잘해주었구요...

    덕분에 정말 좋은 시간 가질 수 있었던 것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시작하기 전에는 관객수가 적다고 생각했는데 끝날때 보니 많은 분들이 와주셨더군요....
    정말 이런 기회를 또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
    서정욱 2003.12.18 13:43
    먼저 참석하지 못한 제 섭섭한 마음을 전합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을 통해서 그 날의 분위기를 간접적으로나마 알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계획하고, 그 계획을 실천하는데 큰 노력을 해 주신 성민군에게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그 계획이 더욱 빛을 보도록 무대에서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그런데, 언제 또 하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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