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11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
저는 공부방에 다니는 송수병입니다..
외국에 계신분께 보내는게 처음입니다.
벌써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군요. 그 때가 되면 어김없이 공부방 성탄축제를 해요..
작년 성탄축제의 연극에서 크리스마스캐롤을 했는데 저는 스쿠르지역할을 했어요.
대사가 길어서 "나는 죽었다" 생각을 했는데 연극연습을 하다보니까 별로 어려운것도 아니었어요. 연습을하는데 혼도 많이나고 또 꿀밤도 많이 맞았어요.
연극연습을 할때 목이 말랐는데 선생님께서 물을 떠다 주셨는데.
그때 "아 스쿠르지 하길 잘햇다." 는 생각을 했어요.
연극을 하던날 떨림가슴을 안정시키고 차분하게 했는데 어떤 아저씨께서 "스쿠르지 화이팅" 하고
말했을때 기분이 좋앗어요.. 요번에는 신사 역할로 나왔는데 대사가 짧아서 좋았지만 뭔가 허전
했어요.. 내 생각에는 작년에 스쿠르지역할을 해서 그런것같아요..
그리고 저학년도 연극을 하는데 아주 열심히 잘하고 있어요.. 오셔서 보면 좋겠어요..
아쉽지만 다음에 꼭 보시러 오세요..(시간이 나면요)
그 연극 말고 단소도 하기로 했는데 너무 못해서 못하게 되었어요..
저 그럼 이정도만 적겠어요.. 성탄을축하드려요..독일에 계시는 동안 몸건강하세요.
                                                  메리크리스마스
                                               6학년-송수병올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19
3454 12월 8일 박철현 2019.12.09 26
3453 12월의 엽서 1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4.12.08 734
3452 12월의촛불 기도 file 남궁춘배 2016.12.02 93
3451 13) 내가 만난 세상은 Thersia 2023.12.11 17
3450 14) 내가 만난 세상은 Thersia 2024.01.17 19
3449 15 내가 만난 세상은 Thersia 2024.03.04 9
3448 15분이라도 볼 수 있다면 박철현 2017.08.22 12
3447 16) 내가 만난 세상은 Thersia 2024.03.17 3
3446 16) 내가 만난 세상은 Thersia 2024.03.17 7
3445 1달러 11센트의 기적 박철현 2017.05.18 25
3444 1달러의 사랑 박철현 2018.09.02 10
3443 1베드 1,22 4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2.11.15 1034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