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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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공지영 마리아님께서 보내주신 책들이 사제관 사무실에 있습니다. 보시고 싶은신 분들은 직접 사무실에서 가져가시고, 보신 후에는 다시 돌려주시길 바랍니다.

사무실에 있는 책의 제목입니다.

  상처없는 영혼
  인간에 대한 예의
  봉순이 언니
  착한 여자
  고등어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
  수도원기행

이상입니다.
다시한번 책을 보내주신 공지영 마리아님에게 감사드립니다. 기쁜 마음으로 읽겠습니다.

- 책을 읽으신 분들의 소감도 적어주시면 더욱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월보 만남의 자료로도 사용될 수도 있구요...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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