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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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잘 받았습니다. 글 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당~
건강하시죠???

자 이제 부터 답변입니다.

아직 모뎀이라서요. 메일 확인이 늦었습니다.
전용선 못 깔고 있어요~ 모델 출신 아내가 안 깔아줘요~
그래서 당근 모뎀은 구입 못 했죠~ 주세용~ 모뎀...
실은 3월 쯤에는 이사를 할려고...
그때 전용선을 깔기로 약속 했어용~

3월 전 까지 시간이 많으니  천천히 다른분 주시지 마시고...

브레멘 홈페이지는 문을 닫았습니다.
문닫은지 한10일 정도 되었는데 "그냥 놔두지~" 하시는 분은 브레멘에서 한분 뵈었습니다.
신부님까지 두분이군요...
모두들 그 만큼 홈페이지에 관심이 없다는 이야기죠~
(함부르크 홈페이지도 관리하시니 아시죠? 제가 무슨 이야기 하고 싶은지...)

어찌되었던 젤 큰 문제는 저에게 있고... (변변치 못한 역량으로 넘 자만한 듯하여~)    
이일로 인해 이제 성당일에는 안 나서야지 하는 생각도 해보고...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 중 입니다.
아직도 계속 생각만 중... 생각하는 소리 들리시죠???

브레멘 링크 문제는 그냥~  어찌 해야할지???
저도 좀더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신부님 홈페이지에서 인생 낱말 사전 페이지...는
함부르크 홈페이지에 있는 페이지랑 같이쓰는 것이 가능하죠~~~

제생각에도 계속 업데이트 하는 것보다는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 저에게는 훨씬 편하고 좋을 듯 합니다만...
당분간은 제가 UP을 하도록하죠~
제가 자주 함부르크 홈피를 보니... 신부님 홈피에 추가하는건 별로 안 번거롭습니다.

아직 신부님 홈페이지가 완벽하게 완성되지도 못했고 신부님께서 원하시는 메뉴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고...
(신부님께서는 말하자고 하시지만... 글로는 저도 이렇게 적지만 막상 신부님을 뵈오면 아직 부끄러워서요~ㅎㅎ
허접 홈페이지 때문에 괜시리 신부님 누만 끼치는건 아닌지... 홈페이지에 관해 상세히 말씀 못 드리겠고 그래용~)
인생 낱말 사전 이나마 없으면 UP이 거의 안되는 상황에서 찾아오시는 신부님 팬들께서 실망하실 듯하여~
당분간은 따로 올리도록 했으면 하는 저의 생각입니다.
...

쓰다보니 두서없이 막 늘어 놓았습니다.
무슨 이야긴지... 이런 이야기는 소주 한잔 하면서 해야 하는데...(라면 국물에 소주~~캬~!@#$)
...

저도 매번 함북 홈피에 들려도 글 자주 못 남겨 죄송하구요~
자주 글 올리겠습니다.

모두들 건승하세요~


p.s 신부님 늦었지만 한국 잘 다녀오셨어요~~ ㅎㅎ 전화 드리고 싶어도 부끄럼이 많아서요~ 제 맘 아시죠???    
  • ?
    GABI 2003.11.10 20:32
    참 이 글의 저작권은 브레멘 꽃미남에게 있지만 마음 놓고 옮기셔도 됩니다.
  • ?
    이현준 2003.11.10 20:41
    정말이지 멋진 댓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심술이 나서 옮기는게 아니라 삭제를 하면 어떨까 하는 재미있는 생각이 나더군요^^

    라면 국물에 소주 마시러 브레멘 한번가겠습니다.
    그리고 브레멘 홈페이지 놔두는 것에 저도 한표 냅니다.
    말씀 하신대로 브레멘 홈페이지의 부활을 빌며 링크는 그대로 두지요...

    그럼 조만간 뵙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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