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13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여러분의 기도 속에 순례 잘하고 돌아 왔습니다.
이번 순례동안 우리의 주제는 '순례'였습니다.
매번 미사의 복음이 우리를 안내했습니다.
이는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미사와 성서가 우리의 순례길을 안내한 것입니다.
순례를 떠날 때는 '내'가 떠났지만
순례를 하면서 점점  더 이상 내가 아니라
내 안에서 끊임없이 우리 인생을 향하여 말씀하시는 하느님이,
우리를 위하여 당신의 몸을 쪼개신 그리스도가
순례를 같이 한 동료들이
그리고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지나간 역사와 문화 그리고 그들의 현재의 삶이
우리의 순례를 동반하였던 것입니다.
리스본, 파티마, 코임브라 포르투, 산티아고를 향하는
길에서 여러 사람들과 역사와 문화를 만나면서
우리는 신뢰를 배우고, 조화와 평화를 배우고 떠남을 배우고
남을 위한 삶을 배우고
그리고 천국을 향한 순례가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도
어렴풋이나마 배우게 되었습니다.
한국 휴가 잘 갔다 오겠습니다.


  1.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Date2021.09.13 By박철현 Views175
    read more
  2. 긴급 공지

    Date2020.05.09 By박철현 Views321
    read more
  3.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Date2018.09.09 By박철현 Views419
    read more
  4. 축하드립니다! 신부님의 새로운...

    Date2003.09.12 By신부님홈피 Views1360
    Read More
  5. 홈페이지 검색엔진에 등록되었습니다.

    Date2003.09.12 By운영자 Views1667
    Read More
  6. 울뜨레야 노래를 배웁니다.

    Date2003.09.15 By김대현 Views2467
    Read More
  7. 마인츠에서 소식

    Date2003.09.16 By이제민 Views1402
    Read More
  8. 샘동네에서 온 편지

    Date2003.09.16 By이제민 Views1473
    Read More
  9. 파티마 콤포스텔라 순례

    Date2003.09.18 By이제민 Views1496
    Read More
  10. 만남 편집부와 인터넷팀이 만남을 가졌습니다.

    Date2003.09.25 By이현준 Views1478
    Read More
  11. 우하하하하~~~ 오늘 뽀뽀 해봤어요? ~~~~

    Date2003.09.26 By★영경이★ Views1486
    Read More
  12. 기도하는 마음

    Date2003.09.28 By루치아 Views1265
    Read More
  13. 지금 고향에는 예날과 같이 !?

    Date2003.09.29 ByKim, Dae-Hyun 김대현 Views1734
    Read More
  14. 순례 잘하고 돌아 왔습니다.

    Date2003.09.29 By이제민 Views1304
    Read More
  15. 수재민 돕기 2차헌금

    Date2003.10.01 By이제민 Views121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