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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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고향에는 !?

   결실의 계절 주말이면 가족이 함께 모여서
   할아버지가 계시던 농촌 산 허리에 토실토실 한
   밤송이를 따서 까먹던 맛있던 붉은 밤 알 과
   시냇가 언덕위의 밭에나가 줄줄 매달려 나오는
   고구마도 캐 보면 땅의 소중함을 누구보다더
   할아버지 주름잡힌 마음 속 을 느꼈는데...

   옛날부터 아들을 낳으면 좋아 하시던 모습과
   그 자랑 이랑 어디로 사라져 가 버리고
   무었보다 도 노인 학대가 가정에서 남 도 아닌
   아들 과 며느리 가 70%이상을 차지 한다 고,
   뿐만 아니라 노인 대상으로 이러나는 폭력 도
   심각한 상황인 노인 가운데 가정 학대 피해가
   증가 했고 그 내용은 보면 육체적 학대 보다
   언어 및 정신적인 학대가 많았다 고 한다.

   가족의 구성원 중에도 노인 학대 가해자 인
   아들 이 48% 며느리 가 27%나 돼 아들 과
   며느리 에 의한 학대가 75%를 차지했다 고,
   어찌다가 이 지경이 되였는지 한심한 것.
   이래도 누가 동방예의지 국 이라고 할가?

   우리 후손을 위한 "백년대계" 구상은 어느
   교회에다 맡길수도 없지만, 교회도 커져만
   가면은 사회와 담을 쌓으며 그때부터
   도태되는 역사도 있었던 기역이 떠오른다.
   민족도 좋고 국가 보다도 우리들 주위에
   동포사회 를 복음화 와 역사성에 대해서
   소중하게 생각해 볼 때인것만 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