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1734 추천 수 2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지금 고향에는 !?

   결실의 계절 주말이면 가족이 함께 모여서
   할아버지가 계시던 농촌 산 허리에 토실토실 한
   밤송이를 따서 까먹던 맛있던 붉은 밤 알 과
   시냇가 언덕위의 밭에나가 줄줄 매달려 나오는
   고구마도 캐 보면 땅의 소중함을 누구보다더
   할아버지 주름잡힌 마음 속 을 느꼈는데...

   옛날부터 아들을 낳으면 좋아 하시던 모습과
   그 자랑 이랑 어디로 사라져 가 버리고
   무었보다 도 노인 학대가 가정에서 남 도 아닌
   아들 과 며느리 가 70%이상을 차지 한다 고,
   뿐만 아니라 노인 대상으로 이러나는 폭력 도
   심각한 상황인 노인 가운데 가정 학대 피해가
   증가 했고 그 내용은 보면 육체적 학대 보다
   언어 및 정신적인 학대가 많았다 고 한다.

   가족의 구성원 중에도 노인 학대 가해자 인
   아들 이 48% 며느리 가 27%나 돼 아들 과
   며느리 에 의한 학대가 75%를 차지했다 고,
   어찌다가 이 지경이 되였는지 한심한 것.
   이래도 누가 동방예의지 국 이라고 할가?

   우리 후손을 위한 "백년대계" 구상은 어느
   교회에다 맡길수도 없지만, 교회도 커져만
   가면은 사회와 담을 쌓으며 그때부터
   도태되는 역사도 있었던 기역이 떠오른다.
   민족도 좋고 국가 보다도 우리들 주위에
   동포사회 를 복음화 와 역사성에 대해서
   소중하게 생각해 볼 때인것만 같구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2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29
73 자선과 선행 박철현 2022.06.19 45
72 들보 박철현 2022.06.21 40
71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박철현 2022.06.21 51
70 거짓 예언자 박철현 2022.06.22 36
69 세례자 요한처럼 박철현 2022.06.23 55
68 기도 박철현 2022.06.24 70
67 서품 22주년 박철현 2022.06.27 101
66 송별미사 1 박철현 2022.06.27 133
65 자연의 섭리요, 이치 박철현 2022.06.27 118
64 소식을 전합니다 1 박철현 2022.07.06 151
63 유학생이 도움을 청합니다. 1 안드레아스 2022.07.08 246
62 코로나 확진 경험 1 LeeMaria 2022.08.05 113
Board Pagination Prev 1 ... 287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 298 Next
/ 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