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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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신부님?
덕분에 함부르크에서 잘지내고 오슬로에 도착했읍니다.
오는날도 비가 내리더니 어제는 종일 소낙비가 우리나라 여름 장마비 처럼 내렸읍니다.
이곳 오슬로도 지난주에 30도 까지 올라 갔었다고 하는데 비가 내린 덕인지 오늘 낮기온이
13도 밖에 되지 않았고 바람까지 불어서 가을이 온것 같은 느낌입니다.
토요일 부터는 20도 이상으로 올라 가서 정상적인 날씨가 될것 같읍니다.

그곳에 계신 형제 자매님들께서 너무도 반갑게 한가족 처럼 잘 해 주셔서 감사했읍니다.
신부님 모시고 한국어로 매일 미사 할수 있어 부럽습니다.
9월 성지 순례때는 함께 다니는 동안 그곳 생활의 많은 얘기도 듣고 싶읍니다.

여러가지로 너무 많이 폐를 끼치고 와서 감사하기도 하고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신부님 건강하시고 9월에 다시 뵈겠읍니다.
그곳 본당 형제 자매님들도  모두 건강하십시요.
안녕히 계세요.




[re] 무사히 도착했읍니다.  
   2003-08-15 17:13:14, 조회 : 10, 추천 : 0

저도 반가웠습니다.
잘 도착하셨다니 축하합니다.
여기도 어제부터 갑자가 날씨가 싸능해졌어요.
이제민

>안녕하세요신부님?
>덕분에 함부르크에서 잘지내고 오슬로에 도착했읍니다.
>오는날도 비가 내리더니 어제는 종일 소낙비가 우리나라 여름 장마비 처럼 내렸읍니다.
>이곳 오슬로도 지난주에 30도 까지 올라 갔었다고 하는데 비가 내린 덕인지 오늘 낮기온이
>13도 밖에 되지 않았고 바람까지 불어서 가을이 온것 같은 느낌입니다.
>토요일 부터는 20도 이상으로 올라 가서 정상적인 날씨가 될것 같읍니다.
>
>그곳에 계신 형제 자매님들께서 너무도 반갑게 한가족 처럼 잘 해 주셔서 감사했읍니다.
>신부님 모시고 한국어로 매일 미사 할수 있어 부럽습니다.
>9월 성지 순례때는 함께 다니는 동안 그곳 생활의 많은 얘기도 듣고 싶읍니다.
>
>여러가지로 너무 많이 폐를 끼치고 와서 감사하기도 하고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신부님 건강하시고 9월에 다시 뵈겠읍니다.
>그곳 본당 형제 자매님들도  모두 건강하십시요.
>안녕히 계세요.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18 21:33)
  • ?
    운영자 2003.08.18 12:44
    신부님과의 대화가 신부님의 인생 낱말사전으로 변경됨에 따라 글을 이동 시켰습니다. 홈페이지 운영중에 더 효율적이고 유익한 게시판의 배치를 위한 변경이므로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자유게시판에서 신부님과의 대화는 계속됩니다. 신부님께서도 자유게시판에서 개인적인 내용을 글도 환영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인생 낱말사전에선 신부님께서 일상에서 만나게 되는 낱말들의 의미를 중심으로 좋은 말씀 전해 주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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