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1328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신부님?
덕분에 함부르크에서 잘지내고 오슬로에 도착했읍니다.
오는날도 비가 내리더니 어제는 종일 소낙비가 우리나라 여름 장마비 처럼 내렸읍니다.
이곳 오슬로도 지난주에 30도 까지 올라 갔었다고 하는데 비가 내린 덕인지 오늘 낮기온이
13도 밖에 되지 않았고 바람까지 불어서 가을이 온것 같은 느낌입니다.
토요일 부터는 20도 이상으로 올라 가서 정상적인 날씨가 될것 같읍니다.

그곳에 계신 형제 자매님들께서 너무도 반갑게 한가족 처럼 잘 해 주셔서 감사했읍니다.
신부님 모시고 한국어로 매일 미사 할수 있어 부럽습니다.
9월 성지 순례때는 함께 다니는 동안 그곳 생활의 많은 얘기도 듣고 싶읍니다.

여러가지로 너무 많이 폐를 끼치고 와서 감사하기도 하고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신부님 건강하시고 9월에 다시 뵈겠읍니다.
그곳 본당 형제 자매님들도  모두 건강하십시요.
안녕히 계세요.




[re] 무사히 도착했읍니다.  
   2003-08-15 17:13:14, 조회 : 10, 추천 : 0

저도 반가웠습니다.
잘 도착하셨다니 축하합니다.
여기도 어제부터 갑자가 날씨가 싸능해졌어요.
이제민

>안녕하세요신부님?
>덕분에 함부르크에서 잘지내고 오슬로에 도착했읍니다.
>오는날도 비가 내리더니 어제는 종일 소낙비가 우리나라 여름 장마비 처럼 내렸읍니다.
>이곳 오슬로도 지난주에 30도 까지 올라 갔었다고 하는데 비가 내린 덕인지 오늘 낮기온이
>13도 밖에 되지 않았고 바람까지 불어서 가을이 온것 같은 느낌입니다.
>토요일 부터는 20도 이상으로 올라 가서 정상적인 날씨가 될것 같읍니다.
>
>그곳에 계신 형제 자매님들께서 너무도 반갑게 한가족 처럼 잘 해 주셔서 감사했읍니다.
>신부님 모시고 한국어로 매일 미사 할수 있어 부럽습니다.
>9월 성지 순례때는 함께 다니는 동안 그곳 생활의 많은 얘기도 듣고 싶읍니다.
>
>여러가지로 너무 많이 폐를 끼치고 와서 감사하기도 하고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신부님 건강하시고 9월에 다시 뵈겠읍니다.
>그곳 본당 형제 자매님들도  모두 건강하십시요.
>안녕히 계세요.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18 21:33)
  • ?
    운영자 2003.08.18 12:44
    신부님과의 대화가 신부님의 인생 낱말사전으로 변경됨에 따라 글을 이동 시켰습니다. 홈페이지 운영중에 더 효율적이고 유익한 게시판의 배치를 위한 변경이므로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자유게시판에서 신부님과의 대화는 계속됩니다. 신부님께서도 자유게시판에서 개인적인 내용을 글도 환영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인생 낱말사전에선 신부님께서 일상에서 만나게 되는 낱말들의 의미를 중심으로 좋은 말씀 전해 주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1. No Image notice by 박철현 2021/09/13 by 박철현
    Views 175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2. 긴급 공지

  3.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4. 이제 못 보겠네요~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5. No Image 31Jul
    by 정창호
    2003/07/31 by 정창호
    Views 1626 

    [re] 이제 못 보겠네요~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6. No Image 31Jul
    by 최성민
    2003/07/31 by 최성민
    Views 1618 

    하느님과의 인터뷰

  7. 배구 연습..

  8. 아름다운 이야기

  9. No Image 02Aug
    by justino
    2003/08/02 by justino
    Views 1667 

    [re] 아름다운 이야기

  10. No Image 04Aug
    by 최성욱
    2003/08/04 by 최성욱
    Views 1762 

    홈피개설을 축하합니다.

  11. No Image 08Aug
    by 최성민
    2003/08/08 by 최성민
    Views 1621 

    배구연습 2차..ㅋㅋ

  12. 웜 바이러스 비상...

  13. No Image 13Aug
    by 문철주
    2003/08/13 by 문철주
    Views 1302 

    나는 무엇인가

  14. No Image 14Aug
    by 김대현
    2003/08/14 by 김대현
    Views 1906 

    공항서 짐 들어달라는 마약범 조심!

  15. 무사히 도착했읍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