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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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서 짐 들어달는 마약범 조심"

   여름 휴가철은 물론 12월25일 성탄을 전후하여 해외교민 고향방문 귀국시
   여행자가 공항에서 유의사항을 계시하오니 마약사범으로 오해받지 않도록
   조심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귀국시 공항에서 휴대가방, 서류봉투 등의 운반을 요청하는 경우, 거절
   해야 됩니다. 한국공항 직원에게 미리 이야기해 두었으니, 휴대품을 대신
   가져다 주면 일정한 금액을 보상하겠다고 제의하는 경우,     공항에서
   휴대품이 많다며 가방을 대신 들어 달라며 사레금을 미리 내놓는 경우,
   그리고 "살빼는 약" "건강보조식품" 등의 국내 운반을 부탁하는 경우 모두
   마약 범죄와 연관 됐을 수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는 것.

   또 공항에서 낯선 사람이 "긴급한 용무로 귀국이 곤란하게 됐으니 가족.
   친구에게 대신 선물을 전해달라" 고 부탁하는 경우, 조심하시길...

   해외 여행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약 운반에 연루되어도, 자칫 공범
   자로 몰려 중형의 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예방 하자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Mail: kim@koreaclub.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