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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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10:51

아름다운 이야기

조회 수 1506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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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름다운 이야기 나누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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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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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욱 2003.08.07 20:23
    집사람과 읽었습다. 잠시 마음이..... 중간에 전 그 닭걀을 형이 몰래 모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동생들을 위해서..... 하지만 그 동생이 어머니를 위해서 그렇게 했다는 것에 대해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른들께서는 늘 말씀하십니다. 내리사랑 이라고.... 자식을 키우는 아버지로써 전 그 말을 실천하면서, 지금은 마음에만 자리잡고 있는 부모님을 잊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읽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