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03.07.30 14:03

게으름뱅이

조회 수 123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이제서야 이렇게 여러분의 수고로 이루어진 이 소중한 공간을 찾아 몇자 적는 제 자신이 부끄러워서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이 장소가 저희만의 공간이 아닌, 저희를 찾거나, 저희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숨쉬는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절벽 끝에 구불구불 자란 노송이 아름다워 보이는 것은, 노송이 그 모양으로 그 곳에 있어서가 아니라, 지난 모든 시련을 묵묵이 스스로 이겨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제 나무는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자라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집사람이랑 아들 것도....????

그레고리오
  • ?
    정창호 2003.07.31 21:00
    범석 아부지,
    이제야 들어 오셨군요.
    말은 안했지만 내내 기다렸습니다.
    앞으로 나무얘기 좀 들려 주세요.
    그리고 요즘 디키탈 카메라 사서 범석이 사진 많이 찍는다던데
    범석이 사진 좀 올려 주세요.
    같이 좀 봅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2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29
3144 게으름 박철현 2019.01.30 15
» 게으름뱅이 1 서정욱 2003.07.30 1231
3142 겨울 박철현 2021.02.06 24
3141 겨울 박철현 2019.01.18 12
3140 겨울 같지 않은 겨울 박철현 2020.01.14 33
3139 겨울이 겨울다워지고 있습니다 박철현 2019.01.22 10
3138 겨울이라는 계절 박철현 2020.10.26 38
3137 겨자씨 하나 박철현 2017.12.14 7
3136 겨자씨의 비유 박철현 2021.06.14 7
3135 격려와 약속 박철현 2021.08.12 18
3134 견진 사진 3 이제민 2003.07.16 1498
3133 견진성사 남궁춘배 2007.04.15 1290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