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짧은 휴가이시지만 좋은 여행 되시길 기원합니다.
어제 미사 말미에 휴가를 다녀오신다고 말씀하실 때
신부님의 얼굴이 저절로 벙글어 지던걸요.
사실 이번 뿐아니라, 매번 여행을 가신다는 공지를 하실때마다
얼굴에 살짝 번지는 미소를 저는 항상 눈치챘습다.
그 여행이 신부님께 얼마나 즐거운 기대를 동반하고 있는지
저절로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신부님, 매번 강조하시는 휴식과 쉼의 의미를
만끽하고 돌아오세요.
정창호 유스티노 드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 박철현 | 2021.09.13 | 175 |
공지 | 긴급 공지 1 | 박철현 | 2020.05.09 | 322 |
공지 |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 박철현 | 2018.09.09 | 429 |
2076 | 둘이 하나로 커지는 사랑 | 박철현 | 2018.02.03 | 9 |
2075 | 깃털 뽑힌 닭 | 박철현 | 2018.02.03 | 12 |
2074 | Nothing, Nothing | 박철현 | 2018.02.04 | 9 |
2073 | 인생 | 박철현 | 2018.02.04 | 10 |
2072 | 쓰레기 | 박철현 | 2018.02.05 | 8 |
2071 | 황혼은 아름답습니다 | 박철현 | 2018.02.05 | 9 |
2070 | 같은 전달 방법이라도 | 박철현 | 2018.02.06 | 6 |
2069 | 우유와 물 | 박철현 | 2018.02.06 | 12 |
2068 | 슬픔 | 박철현 | 2018.02.07 | 10 |
2067 | 굴하지 않는 정신 | 박철현 | 2018.02.07 | 11 |
2066 | 냄새와 신앙 | 박철현 | 2018.02.08 | 13 |
2065 | 인생 | 박철현 | 2018.02.08 | 13 |
신부님! 휴가 잘 다녀오시고, 즐거운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함부르크는 유스티노님과 여기 만남에서 지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