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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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멘의 GABI 입니다.

절 함부르크 인터넷팀의 일원으로 끼워주시고...
(가문의 영광, 집안의 기쁨 입니다)
저녁식사까지... 감사합니다.

그리고 뜻하지 않은 결혼 기념일 선물까지 주시어서... 눈물이...ㅠ.ㅠ.....

다음 기회에 브레멘에 오시면 제가 한번...
뭔가(?)  힘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p.s 또 중국식당 가고 싶은데... 음식 번호를 몰라서....
A2, A16 ????
갈켜주세용~
  • ?
    이제민 2003.07.13 17:40
    오늘 미사 끝나고 그냥 보낸 것같아 미안해요.
    저넉 식사는 잘 했나요?
    내가 미사 전에 이 편지를 보고 갔더라면 음식번호 가르쳐 주었을텐데.
    보통 A1 A4 A12 A25 등을 시키지요
    브레멘에는 잘 도착했겠지요?

    이제민
  • ?
    GABI 2003.07.16 09:18
    브레멘에 잘 도착했구요~
    넘 많이 신경을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길도 아닌데...
    매번 갈때 마다 넘 많이 챙겨 주실려고 하셔서
    쫌은 부담스럽습니다.
    담에 갈때는 그냥~ 편안하게... 대해 주세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p.s 저녁에 그 중국집에 갔습니다.
    적절히 시켰는데... 신부님이 사 주실때 보다 맛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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