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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귀재라고 불리던 조지 소로스는 자신의 투자 성공 비결에 대해

게임의 룰이 바뀔 때 큰 기회가 온다.”라고 말했습니다.

시장의 흐름이 바뀌면 사람들은 혼란에 빠지고 심리도 위축되지만,

그럴 때일수록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환란에 영웅이 나고 불황에 거상이 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조지 소로스는

2008년 전 세계가 증시 침체를 겪을 때에도 저가 주식 쇼핑에 나서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여러 번의 변화를 맞이하는데,

때로는 혼란에 빠지고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기도 합니다.

이때 심리가 위축되면 시야가 좁아져

자신에게 주어진 최고의 기회를 알아보지 못하는 상황에 빠지기 쉽습니다.

게임의 룰이 갑자기 바뀌어도 두려워하거나 좌절하지 않아야 합니다.

어떤 승부에서나 평상심을 잃으면 그 게임에서는 지게 되어 있으니,

투자의 귀재 조지 소로스는 어렸을 때부터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긴 경험이 있기에

그때 배운 담대함으로 금융 위기가 닥쳐도 냉정함을 잃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위기 상황일수록 냉철하게 현실을 직시했고,

그 덕분에 한순간 실수로 끝장이 날 수도 있는 금융 시장에서

오래도록 부와 명성을 유지해 올 수 있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골목길에서는 작은 소리가 공포를 조성합니다.

하지만 그 소리를 눈으로 확인하면 사실 별것 아닌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사소한 것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게임의 룰이 어떻게 바뀌든지 정말 중요한 것은 그것이 아닙니다.

게임을 즐기는 자가 게임을 주도하게 되고,

결국 게임에서 이기는 되는 것은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게임의 기본 법칙입니다.

하느님의 룰은 사랑입니다.

다시 말해서 사랑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하느님 룰의 마지막 목적지에 부활에 이를 수 있게 된다는 말입니다.

하느님 사랑, 이웃 사랑이 하느님의 룰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법칙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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