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기 때문입니다.

 

바닥까지 추락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합니다.

 

바닥엔 가시가 깔려 있어도

양탄자가 깔려 있는 방처럼

아늑할 때가 있습니다.

 

이제는 더는 내려갈 수 없는

나락에 떨어지면

차라리 다시 일어서서

오를 수가 있어 좋습니다.

 

실패한 사랑 때문에

실패한 사업 때문에

실패한 시험 때문에

인생의 밑바닥에 내려갔다고

주저앉지 마십시오.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십시오.

 

무슨 일이든

맨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흘린 눈물만큼 인생의 깊이를 압니다.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용기와 희망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82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30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31
880 다 바람 같은거야 참 사랑 2005.04.09 1003
879 늘 깨어 기도하여라 박철현 2021.11.28 16
878 뉴스 박철현 2020.01.28 42
877 눈팅만 하다가... 함붉 회장님 때문에... 1 브레멘 꽃.. 2005.03.14 848
876 눈썹 없는 여인 박철현 2017.03.21 40
875 눈부시게 아름다운 감동 박철현 2017.12.18 14
»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박철현 2019.04.02 30
873 눈먼 죄인 박철현 2021.11.15 12
872 눈먼 열심 박철현 2022.03.31 22
871 눈동자만 이슬이 꽃나라2 2018.08.24 2
870 눈 뜨는 방법 박철현 2022.05.02 11
869 박철현 2021.01.13 33
Board Pagination Prev 1 ...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 298 Next
/ 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