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2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기 때문입니다.

 

바닥까지 추락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합니다.

 

바닥엔 가시가 깔려 있어도

양탄자가 깔려 있는 방처럼

아늑할 때가 있습니다.

 

이제는 더는 내려갈 수 없는

나락에 떨어지면

차라리 다시 일어서서

오를 수가 있어 좋습니다.

 

실패한 사랑 때문에

실패한 사업 때문에

실패한 시험 때문에

인생의 밑바닥에 내려갔다고

주저앉지 마십시오.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십시오.

 

무슨 일이든

맨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흘린 눈물만큼 인생의 깊이를 압니다.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용기와 희망입니다.

 

 

 

 

 

 

 

 


  1.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Date2021.09.13 By박철현 Views20695
    read more
  2. 긴급 공지

    Date2020.05.09 By박철현 Views6119
    read more
  3.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Date2018.09.09 By박철현 Views8605
    read more
  4. 한 송이 이름 없는 들꽃으로

    Date2019.04.03 By박철현 Views868
    Read More
  5. 서로가 그리운 날

    Date2019.04.03 By박철현 Views334
    Read More
  6. 만우절

    Date2019.04.02 By박철현 Views106
    Read More
  7.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Date2019.04.02 By박철현 Views277
    Read More
  8. 중년의 안개

    Date2019.04.02 By박철현 Views327
    Read More
  9. 돌아오는 길

    Date2019.04.01 By박철현 Views517
    Read More
  10. 나이로 살기보다는

    Date2019.04.01 By박철현 Views465
    Read More
  11. 일이 즐거우면 세상은 낙원이요, 일이 괴로우면 세상은 지옥입니다

    Date2019.04.01 By박철현 Views654
    Read More
  12. 특별했던 오슬로 행

    Date2019.04.01 By박철현 Views647
    Read More
  13. 담배

    Date2019.04.01 By박철현 Views440
    Read More
  14. 칩거

    Date2019.03.31 By박철현 Views243
    Read More
  15. 아무리 닦아도 빛나지 않는 것

    Date2019.03.31 By박철현 Views62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