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저분하고 냄새가 나는 물도

기능이 탁월한 정수기를 통과하면

이슬방울처럼

투명하고 깨끗한 물이 되어 나옵니다.

 

그 물을 직접 컵에 받아 마셔 보아도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그 정수기에서 이미 불결한 이물질들이

남김없이 걸러졌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상대방의 기분을 살려주는

좋은 에너지가 담긴 말과

상처를 주는 나쁜 말이 있습니다.

 

대화를 하다보면 작은 감정에 휩쓸려

타인에게 아픔을

주는 말을 할 때도 있게 마련입니다.

 

자신의 입에서 쏟아져 나오는 말들을

사랑이라는 놀라운 여과기를 통과하여

신중하게 걸러낸 다음에 말을 해보십시오.

"아! 오늘 너무 멋있어 보입니다.

아주 좋은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예감이 듭니다."

 

돈도 안 들어가는

긍정적인 칭찬이 담긴 말 한 마디가

이웃뿐만 아니라

자신의 하루를 즐겁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사랑이 담긴 한 문장의 말이

인생길을 바꾸어 놓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19
1774 코로나 바이러스 스미싱 박철현 2020.02.19 31
1773 주차문제 박철현 2019.12.04 31
1772 분주함으로 채워진 하루 박철현 2019.11.23 31
1771 라면 박철현 2019.11.19 31
1770 집중력 박철현 2019.11.15 31
1769 월보 편집 박철현 2019.10.21 31
1768 뤼벡과 트라베뮨데 박철현 2019.05.16 31
1767 큰 일 없이 지난 하루 박철현 2019.04.09 31
1766 인생의 아름다움을 아는 사람 박철현 2019.03.28 31
» 좋은 에너지가 담긴 말 박철현 2019.03.27 31
1764 열매 박철현 2017.10.18 31
1763 노년은 또 하나의 새로운 삶입니다 박철현 2017.09.05 31
Board Pagination Prev 1 ...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