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35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힘들고 지쳐 있을 때

잡아주는 손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슬프고 외로울 때

흘리는 눈물을 닦아주는 손

얼마나 큰 위로가 될까요.

 

사랑하고 싶을 때

양 어깨를 감싸주는 손

얼마나 포근할까요.

 

쓸쓸히 걷는 인생길에

조용히 다가와 잡아주는 손

얼마나 따뜻할까요.

 

사랑하는 사람의 손이 닿기만 해도

마술에 걸린 듯

전율이 흘러

더 잡고 싶은 손

함께 하는 당신의 손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그래서 영원히 놓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 당신의 손입니다.

 

 

 

 

 

 

 

 


  1.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Date2021.09.13 By박철현 Views22056
    read more
  2. 긴급 공지

    Date2020.05.09 By박철현 Views11066
    read more
  3.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Date2018.09.09 By박철현 Views9165
    read more
  4. 내가 부러워하는 사람과 나와의 차이점

    Date2019.03.27 By박철현 Views995
    Read More
  5. 좋은 에너지가 담긴 말

    Date2019.03.27 By박철현 Views1181
    Read More
  6. 연습

    Date2019.03.26 By박철현 Views3339
    Read More
  7. 시련이 없는 인생

    Date2019.03.26 By박철현 Views1277
    Read More
  8. 깊이와 넓이

    Date2019.03.26 By박철현 Views377
    Read More
  9. 인연

    Date2019.03.25 By박철현 Views1031
    Read More
  10. 사랑과 집착

    Date2019.03.25 By박철현 Views1259
    Read More
  11. 힘들어도 웃고 살아갑시다

    Date2019.03.25 By박철현 Views941
    Read More
  12. 넷째 토요일

    Date2019.03.24 By박철현 Views191
    Read More
  13. 아름다운 당신의 손입니다

    Date2019.03.24 By박철현 Views3565
    Read More
  14. 사랑으로 요리하는 내일

    Date2019.03.24 By박철현 Views815
    Read More
  15. 전례

    Date2019.03.23 By박철현 Views262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