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가 당신에게 웃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손짓과 우스운 표정보다

내 마음속에 흐르는 당신을 향한 뜨거운 사랑이

당신의 생활 속에 즐거움이 되어

당신의 삶의 미소가 되길 원합니다.

 

내가 당신에게 믿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백 마디 맹세와 말뿐인 다짐보다

내 가슴속에 흐르는 당신을 향한 진실한 사랑이

당신의 생각 속에 미더움이 되어

당신의 삶의 동반자가 되길 원합니다.

 

내가 당신에게 소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늘에 구름 같은 신기루보다

내 생활 속에 흐르는 당신을 향한

진솔한 사랑이 당신의 신앙 속에 닮아감이 되어

당신의 삶의 이정표가 되길 원합니다.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원합니다.

나와 함께 웃을 수 있고

나와 함께 믿음을 키우며

나와 함께 소망을 가꾸어

우리 서로 마주보며 살아가는 세상,

당신의 삶이 행복이길 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19
3562 아름다운 한국입니다. 최성욱 2004.04.05 5668
3561 우리는 여기서 자유다. 운영자 2003.07.02 4218
3560 Namen des Papstes Paul 2006.01.22 3647
3559 마음에 와 닫는 문장 및 단어 2 김대현 2008.02.27 3520
3558 WM 2006 입장권 남궁춘배 2006.05.14 3452
3557 알려드립니다. 남궁춘배 2007.11.25 3020
3556 교구장 사목서한 - 배아는 생명입니다. 남궁춘배 2005.07.31 2907
3555 설거지 2 이제민 2005.07.20 2848
3554 신부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1 임 소아 2005.07.19 2652
3553 아무도 답이 없으시네여 1 모니카 2003.12.03 2588
3552 환영사 남궁춘배 2005.07.24 2465
3551 울뜨레야 노래를 배웁니다. 2 김대현 2003.09.15 246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