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2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낮선 이에게 보내는 고운 미소 하나는

희망이 되며

어둔 길을 가는 이에게 등불입니다.

 

미소 안에 담긴 마음은 배려와 사랑입니다.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미소는

나를 아름답게 하여

누군가를 기쁘게 합니다.

 

대가 없이 짓는 미소는

내 영혼을 향기롭게 하고

타인의 마음을 행복하게 합니다.

 

나를 표현하는 말은 나의 내면의 향기입니다.

칭찬과 용기를 주는 말 한 마디에

어떤 이의 인생은 빛나는 햇살이 됩니다.

 

아름다운 말 한 마디는

우리의 사소한 일상을 윤택하게 하고

사람사이에 막힌 담을 허물어 줍니다.

 

실의에 빠진 이에게 격려의 말 한 마디,

슬픔에 잠긴 이에게 용기의 말 한 마디,

아픈 이에게 사랑의 말 한 마디

건네 보십시오.

내가 오히려 행복해집니다.

 

화사한 햇살 같은 고운 미소와

진심 어린 아름다운 말 한 마디는

내 삶을 빛나게 하는 보석입니다.

 

나의 아름다운 날들 속에

영원히 미소 짓는 나이고 싶습니다.

더불어 사는 인생길에

언제나 힘이 되는

말 한 마디 건네주는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0813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972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8820
2286 사랑하는 이와 사랑받는 이 박철현 2017.09.11 454
2285 괴로움을 긍정적으로 보는 힘 박철현 2017.09.12 385
2284 좋은 것을 품고 살면 박철현 2017.09.12 797
2283 무거우면 내려놓으면 되지 박철현 2017.09.14 829
2282 사랑이라는 샘물 박철현 2017.09.14 1034
2281 경이롭고 새로운 순간 박철현 2017.09.15 1041
2280 너무 완벽하지 마십시오 박철현 2017.09.15 120
2279 우선순위에 따른 정리 박철현 2017.09.17 804
2278 일하는 손 박철현 2017.09.17 289
2277 인생 박철현 2017.09.19 435
2276 환절기 박철현 2017.09.19 1026
2275 상대방 입장에 선다면 박철현 2017.09.20 223
Board Pagination Prev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299 Next
/ 299